2010년 6월 9일 수요일

동이 24화 동이에게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 - 동이 다시보기

어제 방송된 동이 24화에서는 궁궐에서 사라진 동이와 동이를 그리워하는 숙종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또한 장희빈이 중전이 된 모습과 폐비 윤씨의 흔적을 지우려는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궁궐안을 거닐던 장희빈은 이전 중전이 아끼던 금낭화를 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취선당의 모란으로 바꾸라 명합니다.

 

'나는 화려한 꽃이 좋다. 언젠가는 지더라도 말이야..'라고 하는 장옥정의 말에서 앞으로 장옥정이 어떻게 될 것인지 암시하고 있었습니다.

 

 

뒤를 이어 금궁들이 장옥정의 처소를 뒤지고 동이가 증엄을 가지고 다시 나타나게 됩니다.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장옥정은 결국 금궁들에게 끌려가고 맙니다.

 

 

허나 그것은 동이를 두려워하는 장옥정의 꿈이자 앞으로의 일을 예견하는 것이었습니다.

 

 

장옥정과 숙종, 그리고 세자가 함께하는 이 시간은 장옥정이 저지른 일을 생각하면 슬픈 한때처럼 보였습니다.

 

또한 24화에서는 사씨남정기가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극의 진행이 되는거 같습니다.

 

 

 

모두 알다시피 사씨남정기는 숙종과 폐비윤씨, 그리고 장옥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씨남정기의 저자는 장옥정과는 반대 파벌의 선비로 숙종에 대한 이야기를 빗대어 써서 조선시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한편 서종사관은 전국 각지의 여인들을 팔아넘기는 무리들을 소탕하면서 은밀히 동이의 행적도 같이 뒤쫓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동이의 행적을 찾지 못해 아쉬워하고 있는 서종사관이었습니다. 은밀히 움직이고 있는 서종사관이기에 이번 작전에서는 함구하라 이르고 떠나게 됩니다.

 

숙종은 숙종 나름대로 동이에 대한 그리움으로 미치기 일보직전입니다. 동이가 사라진 날까지 세면서 언제 돌아올지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서종사관을 파직한 이유조차 동이를 찾아오라는 이유였습니다. 게다가 임금이 군사를 동원할때 사용하는 발병부까지 건네주면서 동이를 꼭 찾아오라 합니다.

 

 

궁 안에서 숙종은 동이와 함께한 곳을 다니면서 동이와의 추억에 잠기게 됩니다.

 

 

한편 동이는 큰 상처를 입었지만 무사히 살아 상단에 몸을 의탁하고 있었습니다. 동이도 숙종에 대한 그리움으로 밤을 새고 있었던 것이죠..

 

 

동이는 도성을 향해 서찰을 보내고 있지만 상단의 행수는 서찰을 제대로 전해주지 않게 됩니다. 동이도 결국 서찰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동이가 머물고 있는 상단으로 도성에서 큰 손님이 오게 된다고 하여 준비하게 됩니다. 그 큰 손님은 바로 바로 장옥정이었습니다. 동이는 서찰이 전해지지 않은 배신감을 표현할 새도 없이 장옥정이 방문하게 되어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과연 동이는 이 위기를 어떻게 벗어나게 될까요? 또한 동이와 숙종은 언제 만나게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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